삼성전자, 중국 전자 유통업체 쑤닝과 손잡고 ‘인터밀란 TV’ 출시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전자유통업체 쑤닝(蘇寧)과 손잡고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구단 ‘인터밀란’의 이름을 붙인 TV를 출시한다. 쑤닝 그룹은 ‘인터밀란’ 구단 지분의 70%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 중국 난징(南京) 쑤닝 화이하이(淮海)점에서 ‘삼성 인터밀란 TV 런칭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데르(Eder), 보르하 발레로(Borja V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