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자서전 ‘무통주사’ 논란 , “종교적 신념” VS “엄격한 성경 적용”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의 자서전 내용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크리스천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이 위원은 지난 6월 자신의 신앙고백을 담은 책 ‘말하지 말아야 할 때 : 이영표의 말’을 발표했다. 해당 책은 이 위원이 2014년부터 올해 5월까지 기독교 관련 출판사 회보에 연재한 에세이를 종합한 것이다. 논란이 된 부분은 아내의 셋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