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횡령 의혹… “회사에 빌려준 돈 쓴 것” 결백 주장 6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쎄시봉의 윤형주가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윤형주는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며 약 40억원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씨는 2010년 형과 함께 운영한 복합물류단지 시행사의 자금 11억 원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고급 빌라를 사고 인테리어 비용을 지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