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안철수 대표를 향해 “(바른정당과 통합 논의는) 명분상으로도 그렇고 정치적 실리 면에서도 그렇고 조금 저능아들이 하는 것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16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 의원은 ‘통합에 반대하는 10-20명의 의원들이 탈당할 가능성이 있는가&...
25일 창원광역시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강인호 협회장)로부터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국회통과 건의문을 전달받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같은 당의 유승민 의원과 함께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를 위해 창원을 찾은 이혜훈 대표는 “창원시는 인구 107만 명에 서울보다 넓은 면...
정부와 국회가 ‘국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담뱃값을 대폭 인상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정치권에서 저가담배 도입 검토론이 흘러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의 금연정책에 역행하는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이다. 또 저가담배 도입 시도와 관련, “노인들이 저질 담배 피우고 빨리 죽으라는 이야기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