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박열”속 가네코는.. 이준익 감독이 10년에 걸쳐 시나리오를 썼다는 작품 “박열”은 순제작비 26억원의 소규모 영화다. 19일에 발표한 누적관객수는 228만 9124명이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 분)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 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