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의 나라 호주서 맨손으로 상어 잡은 50대 여성, “레전드급” 50세의 호주 여성이 맨손으로 상어를 잡아 번쩍 들어올린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에게는 벌써 ‘상어 카우보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장소는 호주 오크 파크 바다수영장. ‘멜리사 해다이어’씨는 지난 9일 이 곳에서 수영을 즐기던 중 조류에 떠밀려와 풀장에 들어오게 된 상어 한 마리를 발견했다. 멜리사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