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법정서 눈물 “전 국민이 나를 살인자·꽃뱀으로 본다” 비공개 스튜디오 촬영사진 유출사건 피해자인 유튜버 양예원 씨(24)가 “평범한 20대로 살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양예원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 씨의 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제2회 공판기일에 나와 피해자 증인신문에 임했다. 양씨는 자발적으로 촬영회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
‘양예원 노출 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 ‘억울하다 ’유서 유튜버 양예원 씨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가 북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중이다. 차량 안에는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