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부 숲속에는 소인이라 불리는 피그미족이 거주하는 곳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삼림의 아들”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원시삼림을 신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인국”에 사는 성인들의 평균 키는 1.2m – 1.4m에 불과하다. 큰 머리에 짧은 다리, 배가 나온 것이...
아프리카 하자부족은 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민족이다. 그들은 탄자니아의 황무지에서 살아간다.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그들의 생활은 변한 점이 하나도 없다. 하자부족은 외부 세계와 완전히 단절되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도 독특해 알아 듣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하자부족은 남자가 사냥하고 여자가 채집하는 생활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하자인들은 재산의 속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