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가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호주에서도 4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개에 물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25일 새벽 애완견의 공격으로 캔버라 왓슨 지역에 살던 집주인인 40대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여성의 지인으로 당시 여성의 집을 방문중이던 익명의 한 남성도 같은 개에게 다리를 물려 치료를 받...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을 하던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화제다. 감동적인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은 중국 여성 ‘궈 위안위안(Guo Yuan yuan, 25세). 궈는 다롄의 한 병원에서 심장의학 간호사로 일하는 사람이다. 웨딩 촬영이 진행되던 지난 21일 중국 랴오닝 성 다롄의 한 바닷가에서 ...
1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의 외신들은 살아있는 물고기가 목에 걸려 변을 당했으나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주인공은 영국 본머스 보스콤 부두 근처에서 낚시를 하던 중 약 14cm 크기의 도버 솔(영국 도버해협에서 발견되는 넙치 류)을 잡았다. 남성은 감격한 나머지 도버 솔에 입을 맞춘 후 입을 벌려 도버 솔을...
소방청은 9월 말부터 기나긴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병·의원 휴진 등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8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응급의료 상담인력을 보강하고, 접수 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0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추석은 10일간의 전례없는 휴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