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투신 실장 유서… 1장짜리 분량에 담긴 내용은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유서를 남긴 채 북한강에 투신했다. 1장짜리 분량에 담긴 유서에는 “억울하다. 경찰도 언론도 그쪽 얘기만 듣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예원은 지난 5월 페이스북에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인줄 알고 찾아간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10여명의 남성에게 둘러싸인 채 강압적 노출 사진 촬영과 성추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