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김정현이 진단받은 교모세포종에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25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서는 천수호(김정현 분)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알아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간 천수호는 의사로부터 “신경교세포에 암이 생겼다. 교모세포종인데 뇌종양 중에서 악성이 높고 힘들다. 수술하...
한 차례 병을 앓고 난 남편은 말 못하는 식물인간으로 변했다. 아내는 매일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근육이 퇴화될 것을 염려해 남편에게 일어설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줬다. 아내는 매일 아침 남편을 이 장치에 “끼워넣는다” 남편은 현재 한마디 말도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언젠간 말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