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영화 음악 거장 ‘한스 짐머’, 첫 내한 영화 ‘덩케르크’의 음악 감독을 맡아 다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첫 내한한다. 한스 짐머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번 페스티벌은 짐머의 웅장한 음악 세계관을 라이브로 구현하기 위해 그가 직접 선별한 뮤지션들로 이뤄진 19인조 밴드가 함께 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