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 졸업한 20대 기자, 스리랑카서 악어에 물려 사망 20대 초년병 기자가 악어에 물려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폴 맥클린(25)은 입사 후 수습기간을 마무리하고 스리랑카로 휴가를 떠났다. 친구들과 놀다가 손을 씻으러 호수에 손을 담갔는데 하필 그 호수는 악어들이 서식하는 ‘크로커다일 록’ 이었던 것. 맥클린이 손을 담그자 숨어있던 악어는 그를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