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발생한 대형화재로 80여 명이 숨진 영국 그렌펠타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아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이 곳에서 셀카 인증샷을 찍어대는 무개념 관광객들로 인해 유가족 및 영국인들이 분개하고 있다. CNN은 지난 6월 화재 현장 부근에 “그렌펠타워는 참사 현장이지 관광 명소가 아닙니다”라는 플래카드까지 걸려있다며 이...
물놀이중이던 10대 소년들이 셀카 삼매경에 빠진 사이 물에 빠진 다른 한 친구가 익사하는 장면이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뉴인디안익스프레스, 벵갈루루 등 인도 현지매체는 지난 24일 인도 카르나타카 주 카나카푸라 인근의 한 사원 호수에서 자야나가라 국립대학 재학생인 17세 남학생 비슈와스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비슈와스는 재...
2년 넘게 지속된 문제의 ‘원숭이 셀카’ 저작권 소송이 사진작가 ‘데이비드 슬레이터’와 국제동물보호협회(이하 PETA)의 합의로 종결됐다. 슬레이터가 저작권료 25%를 원숭이 보호 운동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그에게 소송을 제기했던 PETA와 합의하게 되었다. 이 희대의 소송이 시작된 계기는 2011년. 당시...
셀카열풍이 불고 있는 세계에서는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 인도,미국 등 나라에서는 ‘셀카로 인해 죽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많은 회의들을 펼쳐갔다. 하지만 결국 셀카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현재 셀카로 인해 죽은 사람 수가 제일 많은 나라는 인도다....
삼성전자가 갤럭시A6, 갤럭시A8, 갤럭시A9의 상표를 출원했다. 메탈 유니바디에 슬림한 디자인, 그리고 셀카 기능을 강화해 실속파·감각파 젊은이들을 겨냥한 중가 스마트폰인 ‘갤럭시 A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10일 주요 IT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갤럭시A6, 갤럭시A8,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