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 워마드 회원이 잠자는 남성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사진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아버지나 할아버지로 추정돼 패륜 논란도 지적되는 상황이다. 회원은 수면 중인 남성의 목에 30cm 길이의 식칼을 겨눈 ‘인증사진’과 함께 “잠자는 틀딱(틀니를 딱딱거린다는 뜻으로 노인을 비하하는 비속어) 칼X 넣기 딱 좋다. 자고 있을 때 죽여버리면...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으로 하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워마드가, 이제는 성당 방화 예고 글까지 올리는 등 범죄에 해당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워마드에 올라온 ‘7월 15일 ㅂㅅ시 ㄱㅈ 성당에 불지른다’는 제목의 한 게시물에는 “천주교와 전면전을 선포한다”며 “임신 중절 합법화 될 때까지 매주 일요일에 성당 하나 불태우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