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신생아에 자기 모유 먹여 살려낸 여경 버려진 아기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해 살려낸 여경의 훈훈한 스토리가 화제다. 해당 여경은 콜롬비아의 ‘루이사 페르난다 우레아’인데 이 소식은 영미 언론에도 보도됐을 정도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사건 당일 유기 영아 신고를 받고 현장(콜롬비아 산타마르타의 한 마을)에 출동한 우레아 경관은 버려진 아기를 보자 남의 일 같지 않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