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고온에 못견뎌 모기, 물고기, 곤충, 동물 등 떼죽음 중국 사천성은 아열대 지방에 속한다. 최근 사천성에 위치한 루저우 시의 온도가 40도를 넘어 모기, 물고기, 곤충, 동물들이 대량으로 죽어 중국 전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7월 하순부터 루저우와 이빈시는 날씨는 고온이 지속되고 있고 최고 온도는 41.6도까지 올라갔다. 이 영향으로 모기의 밀도는 전년과 비교했을 때 많이 작아졌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