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인간’의 갈등 다룬 야생동물 사진 공모전 우승작 꼬리에 불이 붙은 코끼리 두 마리가 절규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야생동물 사진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상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플랍 하즈라’라는 사진작가가 인도 서벵골주 반쿠라 지역에서 촬영한 이 사진의 제목은 ‘지옥은 이 곳이다'(Hell is here)이다. 작가의 설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