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 사망사고’ 징역 4년6월 실형 선고 배우 박혜미의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인 황민(45)에게 법원이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법 형사1부 심리로 황민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당시 황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제한 속도의 2배 수준으로 난폭 운전을 했다”며 “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