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귀족노조가 여전히 자녀에게 일자리를 대물림하는 고용 세습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은 “주 18시간 이하 초단기 근무자인 이른바 ‘메뚜기 아르바이트생’의 비중이 3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일부 귀족노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김부선 스캔들로 곤혹을 치른 데 이어 무상교복 지원 사업 반대 시의원 명단 공개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 고교 무상교복 예산안이 시의회에서 불결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의원 8명의 이름과 지역구를 공개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SNS에 고교 무상교복 지원사업 예산 책정에 반대한 시의원들을 공개하며, “바른 ...
지난 3월 제 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최근 6.25 68주년 기념식에 불참한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제2연평해전 16주기 당일에도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2002년 한일월드컵 기간이던 6월 29일 북한 경비정의 기습도발로 발발한 제2연평해전은 지난 16년 간 정치권의 외면을 받아왔다. 2012년이 되어서야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