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후, 불과 이틀 사이에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뉴질랜드,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바누아투 등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관련국들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지진들은 모두 불의 고...
멕시코 전역이 잇단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 7일 멕시코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거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90명이라고 알려졌다.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오악사카주에서 71명이 숨졌으며, 치아파스주에서 최소 15명, 타바스코주에서 최소 4명이 각각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무너져내린 건물의 잔해 아래로 ...
현지시간 2017년 9월 8일 맥시코 남부의 바다에서는 8급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해 해일이 일어나고 건물들이 붕괴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맥시코와 주변 다른 국가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많은 사상자와 건물이 파괴됐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현재 사망인수는 58명이다. 현지 관계자에 의하면 남부의 3개 주에서 심각한 피해가 일어났고 사망...
미국 허리케인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 49분께 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정확한 지점은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km 떨어진 지점으로서 진원의 깊이는 33km라고 USGS는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