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모바일앱 ‘저스트 터치 잇’ 꼭 챙기세요… 말 안 통하면 ‘저스트 터치'” 지난해 해외로 떠난 국민이 16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제화 시대 속에서 해외 여행이 보편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언어장벽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외국 현지에서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거나 긴급·응급 상황에서 그림만 보고도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 요긴한 앱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는 해외에서 그림문자인 픽토그램으로 손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