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비누로 씻으면 흑인이 백인되는 광고 영상 올린 도브, 비난 여론에 공식 사과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 ‘도브’가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가 된 광고는 도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되었던 광고로서 흑인 여성이 도브의 바디워시 제품을 사용하고 나면 백인 여성으로 탈바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해당 광고는 곧장 온라인에서 바이러스처럼 공유되면서 네티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