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로 기소된 유명 요리사이자 방송인 김새롬 씨의 전 남편인 요리사 이찬오 씨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씨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국제우편물을 통한 밀수입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부인했다. 이어 “쿡방에 출연해 이찬오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방송에 출연하였던 어떤...
마약 및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27, 본명 박주혁)의 첫 항소심이 진행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는 7일 차주혁의 마악류 관리의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관련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과 차주혁 양측 모두는 “양형 부당 사유로 항소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