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결막염’ 주의 경보… 증상 및 예방법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결막염 등 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약 455만 3천 525명이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환자의 비중이 20.6%로 가장 컸으며, 환자 5명 중 1명은 10세 미만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막염은 눈꺼풀의 가려움, 충혈, 눈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