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우러나서 행사 나가는 것 아니라 안 나오면 죽으니까 끌려 나갈 뿐” 체코주재 북한 무역대표를 지낸 뒤 한국으로 망명한 탈북자 김태산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 거리를 가득 메운 문재인 대통령 환영 인파에 관한 진실을 폭로했다. 김 씨는 평양 거리로 나온 인민들을 ‘1호 환영행사 참여 인원R...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가 유엔군사령부 해체 과정이 이미 시작됐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14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태 전 공사는 “7월 31일 남북 장성급 회담 이후 유엔군사령부 해체 과정이 이미 시작됐다”며 “다수의 한국 국민은 이 같은 사실과 미국도 옆에서 모르는 척 가만히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