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성폭행 사건 피해 아동의 주치의이자 세브란스 병원 의사 ‘신의진’이 조두순에 관해 입을 열었다. 신 씨는 TV조선 ‘강적들’ 녹화에 참여해 “실제로 피해 아동의 상처를 검사한 의사로서 한 마디로 조두순은 인간이 아니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신 씨는 조두순이 아동을 성폭행 한 이...
‘조두순’ 3글자가 연일 포털의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조두순 사건은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조두순(64)이 당시 초등학교 1학년생이던 여아를 목 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