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잘못 표현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양국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청와대 본관 1층 영부인 접견실에서 함께 차를 마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향해 “살이나 빼라”는 등의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구로경찰서는 25일 오후 3시 정 아나운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성희롱 혐의로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