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제네바 대사 “유엔 안보리 제재는 불법” 주장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안’을 불법이라고 규탄했다.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사무국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한대성 북한 제네바 대표부는 “가장 강력한 용어로 단호히, 법적 근거가 없는 안보리 결의를 거부한다”며 “미국은 지금까지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