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을 틈타 여대 기숙사에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30대 회사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최모(31)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월 13일 오후 10시 20분경 제주 시내에 위치한 한 대학의 여자기숙사 앞에서...
광주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차량이 들이받아 유치원생 등 20명이 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께 월계동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으로 A(47여)씨가 몰던 경차가 돌진했다. 사고로 인해 모닝 승용차의 전면부가 창문 일부를 뚥고 유치원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당시 교실에는 6살 어린이 18명과 교사...
활활 타오르는 차 안에 친구를 홀로 남겨두고 현장을 빠져나간 남성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6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뉴욕에 거주하는 사이드 아흐메드(23, 남)가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금요일 밤 사이드는 자신의 차를 몰고 브루클린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순식간에 커다란 화염에 휩싸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