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발명가 취재하러 잠수함 탑승한 여기자, 토막살해 당해 덴마크의 백만장자 발명가인 페터 마드센을 취재하러 간 뒤 팔, 다리, 머리가 잘려나간 채 몸통만 발견된 스웨덴 출신 여기자 킴 발의 시신 일부와 입고 있던 옷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7일 뉴욕 타임즈는 덴마크 백만장자 발명가 페터 마드센을 취재하러 갔다가 숨진 여기자 킴 발의 머리와 다리, 옷이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킴 발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