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번엔 가족 동원해 여론조작?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강인규 나주시장을 포함한 아들과 딸 등 총 6명을 여론조사 거짓응답을 유도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당내경선 1차 여론조사에서 강 시장은 자신의 아들과 딸 그리고 측근들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고 지지자 등 435명을 초대해 성·연령·지역을 거짓 응답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