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아프리카 가뭄이 제일 심한 일년이었다. 아프리카는 원래 자원이 부족한 지역이다. 하지만 이 일년 동안, 가뭄은 수만 배로 증가되었다. 이로 인한 심각한 식량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제일 심한 곳은 소말리아다. 3분의 1의 아동들은 영양실조에 걸렸다. 그 다음은 케냐, 에티오피아와 같은 나라들이다. 이 두나라에는 갈증으로 죽은 ...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올해도 여름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뭄이 극심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물 사용량 제한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실제로 남가주에서는 최근 화씨 90도(섭씨 32도)를 웃도는 땡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가뭄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제한조치는 남가주뿐만 아니라 북가주까지도 겨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통제위원회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