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녀는 수뇌증(水脑症)에 걸려 머리가 보통사람보다 크다. 같은 촌 주민들은 불길한 징조라며 그를 쓰레기 통에 버렸다. 하지만 우연히 한 여사가 길을 가다가 아기를 입양했다. 비록 의사들은 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지만 여성는 포기하고 정성스레 길렀다. 그는 언젠간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었다.여성의 남자친구도 여성과 같이 소녀를 돌보았다. 이후 아이는 수술을 ...
자신을 향해 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향해 ‘형사고소’라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방송인 정준하가 악플러 고소를 멈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2일 악플러 고소에 관한 글을 올리고 2주가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 제가 올린 즉흥적인 심경글과 감정적인 대응으로 많은 분들께 질책...
이별한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었다. 미국 오클랜드 대학 심리학 박사 리사 웰링은 연인과 이별 후에도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지내는 남녀 861명을 대상으로 이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먼저 그들에게 옛 연인과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그 다음에 동일한 참가자...
설리가 SNS에 게재한 사진은 매번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도 ‘노브라’ 이슈를 낳았다. 사진 속 설리는 분홍색 니트에 검은 바지를 입은 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도 똑단발로 바꾼 모습이었고, 화장을 안 한 듯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그러나 댓글의 대부분...
배가 고프지 않을 때 음식을 먹으면 건강에 마이너스 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데이비 골 박사는 동일한 음식이라도 배가 고프지 않을 때 먹으면 시장할 때 먹는 것보다 혈당이 더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20대 젊은 남녀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팀은 피험자들에게 얼마나 배가 고픈지...
경상북도 영주에서 개최중인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 행사장에 남성 성기를 본 떠 만든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을 빚고 있다. 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2.5m 높이의 이 조형물에는 중간 부분에 붉은 색 남성 성기 모형이 부착되어 있다. 모터 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붉은 색 성기 모형이 위 아래로 반복해서 움직인다. 해당 조형물에는 R...
담배의 백해무익성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담배가 피부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담배는 피부를 망치는 주범 중 하나다. 한 개비의 담배를 피울 때 우리 몸의 비타민 C가 0.5mg 소멸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 갑 분량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10mg의 비타민 C를 잃어버리게 된다. 비타민 C는 피부의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에 호랑이, 문어, 청개구리 등이 포함됐다. 23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분류군별로 구분해서 top10으로 선정했다. ‘내가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투표는 국립생물자원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