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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피해 아동 주치의가 조두순에 대해 내린 평가는?

  조두순 성폭행 사건 피해 아동의 주치의이자 세브란스 병원 의사 ‘신의진’이 조두순에 관해 입을 열었다. 신 씨는 TV조선 ‘강적들’ 녹화에 참여해 “실제로 피해 아동의 상처를 검사한 의사로서 한 마디로 조두순은 인간이 아니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신 씨는 조두순이 아동을 성폭행 한 이...

30대 여성, 길가던 고교생에 난데 없이 칼부림

  길을 가던 고등학생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입건됐다. 확인 결과 여성은 조현병(망상, 환청, 사회적 기능 장애 등을 일으키는 일종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다. 14일 MBN은 전날 서울 도봉구에서 30대 여성 A씨가 길을 걷던 고등학생 B군에게 난데 없이 칼을 휘둘렀다. B군은 얼굴에 칼을 맞아 큰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200만원 받고 골동품상에 팔아 넘긴 그림, 알고보니 1800억대 초고가 예술품

  이사 가는 삼촌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삼촌 집에 있는 낡은 가구를 처분하던 ‘론 로즈먼’은 벽에 걸려 있는 이상한 그림 하나를 발견했다. 삼촌의 허락을 받은 로즈먼은 그 그림을 220만원에 동네 골동품상에 팔아넘겼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 그는 미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뜻 밖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FBI의 설명에 따르...

공민지 소속사 방문 양현석, “민지가 여기에? 되게 어색할 텐데…”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 11년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했던 공민지의 새 소속사를 모르는 듯한 양현석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노홍철과 함께 2NE1 출신 가수 공민지의 소속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현재 공민지가 소속되어 있는 ‘뮤...

“환자들 앞에서 다리 벌리는 건 수치스러워”, 성심병원 간호사의 눈물

  성심병원이 ‘간호사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선정적인 춤을 강요한 병원측에 대해 성심병원의 간호사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났다.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성심병원의 불합리한 제도를 폭로하는 간호사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성심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고 밝힌 글쓴이는 성심병원에서 해마다 일어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

무혐의 서해순, 이상호·김광복에 법정 대응 예고 “무고·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김광석 씨의 친형 김광복 씨 등이 서해순 씨를 대상으로 고소 및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10일 무혐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서해순 씨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광복 씨 등을 상대로 법정 대응을 통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서 씨의 변호을 책임지고 있는 박훈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호 기자와 김광복씨는...

“성적 쾌락” 느끼려 여대생 스타킹에 잉크 뿌리고 달아난 남성

  부산대학교 안에서 스타킹을 착용한 여대생의 다리에 검은색 잉크를 뿌리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0일 여대생에게 검은색 액체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재물손괴)로 A(35, 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알렸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부산대학교 안에서 여대생 B(28)씨 등 5명에게 액체 구두약을 몰래...

1세기 전 말라붙은 메뚜기, 반 고흐 그림서 발견되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올리브 트리’에서 128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된 메뚜기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박물관 측은 “반 고흐가 야외에서 그림을 그렸던 것 같다. 아마 바람이 불고 먼지가 날리는 환경이었을 것”이라며 “메뚜기가 캔버스에 앉았을...

“서열 정리부터 할까요?” 트럼프 시선에 주머니서 황급히 손 뺀 시진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두 ‘스트롱 맨’의 만남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듯한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를 본 것인지 그저 우연의 일치인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위 장면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시 주석 내외...

아들이 친구와 싸운 일화를 이야기하며 선처를 호소한 ‘장시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8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장시호 씨는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고, 자신의 구속 상황 당시 10살 난 아들이 친구에게 놀림을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장 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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