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기자, 집앞에서 총 7발 맞고 현장에서 사망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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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ri Lankeshi는 55세로 인도의 탐사보도여기자이며 사회활동가이기도 하다. 지난 5일 저녁 그는 집문을 나서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범인이 발포한 총알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장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발사된 7발 중 3발이 Gauri Lankeshi에게 정확히 적중되었는데 한발은 이마의 정중앙, 다른 두발은 늑골에 박혔다고 했다.
여기자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인도 시민들이 반발했고 일부 시민들은 이 사건은 “인도 민주주의에 대한 암살”이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