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지속 후원… ‘울지마마이펫’과 함께하는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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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9일 진행 된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에 제품을 후원, 원활한 진행에 손을 보탰다. 해당 기업은 작년에 치러진 입양 동물의 날 및 감사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꾸준히 동물자유연대 주관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는 고통을 호소하는 모든 생명체는 그 고통을 해소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신조로 활동하는 동물보호 시민단체로 인간에 의해 이용되는 동물의 수와 종을 줄이고자 하는 28만여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힘쓰는 회원 및 가수 몽니의 보컬 김신의를 비롯한 유명인 200여 명을 초대해 2018 한 해 동안 동물권, 동물복지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동물자유연대 활동 보고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지마마이펫은 아이들의 피모를 위한 ‘올인원비누’ 3종과 반려동물 알레르기로 몸살을 앓는 견주와 집사를 위한 ‘평생사랑해로션’을 선정해 동물자유연대 측에 전달했다.
울지마마이펫 올인원비누는 동물의 피부와 모질을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등 10in1 기능을 가진 반려동물 전용 수제 비누로 모든 동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중성pH로 제조됐다. 자연계열 식물성 베이스를 주원료로 제조, 연약한 반려동물에 해를 입히는 안자극성분이나 폐 손상 유발 물질을 무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분비물로 인해 가렵고 자극받은 견주·집사의 피부를 위한 평생사랑해로션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침독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바르자마자 흡수돼 끈적이지 않은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울지마마이펫 후원 담당자는 “올 한해도 동물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물자유연대의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동물실험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울지마마이펫은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위해 힘쓰는 동물자유연대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써,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전문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울지마마이펫은 유기견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아대책과의 결연으로 저소득 아동의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