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봉원 별거 중 ? 알고보니 짬뽕집 개업해서…
Posted by 피세림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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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미선은 “따로 살고 있는 박미선, 이봉원 커플” 이라는 김유곤 CP의 소개에 “꼭 해명 해야겠다”며 “우리는 그냥 별거하고 있는게 아니다. 남편이 한 달 전에 천안에서 ‘봉짬뽕’을 오픈해서 부득이하게 이봉원은 천안에, 나는 가족들과 일산에서 살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봉원이 “민망하게 짬뽕집 이름은 뭐하러 이야기하느냐”고 했고, 박미선은 “한 번 더 나가면 좋지 뭐. 꼭 봉짬뽕이라고 써 주세요”라고 당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은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각각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월 7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