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입대, ‘식샤를 합시다3’ 14회 조기 종영..시청률은 역대 최고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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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가 종방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주연 배우 윤두준의 입대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아이러니한 케이스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8일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마지막회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3.9%를 기록하면서 시즌 3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3은 지난달 16일 첫 회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2회에서 ‘시즌2’의 여자주인공이었던 ‘백수지'(서현진 분)의 갑작스런 사망 설정이 과도한 설정이라는 비판이 일면서 시청률도 꾸준히 하락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달 24일 윤두준이 갑작스레 입대를 하는 바람에 드라마는 본래 계획했던 16회에서 14회로 조기 종영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