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부부 득녀 소감 “많이 울어… 모든 게 감사”
Posted by 김만기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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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30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주상욱은 자신의 SNS에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마누라 진짜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라고 덧붙였다.
주상욱이 올린 사진에는 이들 부부의 딸이 손가락을 꽉 쥐고 있는 앙증맞은 아기의 손이 보인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 5월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