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조현우, 노래 실력마저 국대급, 보컬 레슨 의혹 제기

사랑꾼 조현우, 노래 실력마저 국대급, 보컬 레슨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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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라디오스타 캡처

▲ 이미지 –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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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국대 골키퍼 조현우가 숨겨 왔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현우는 사랑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내를 향한 애절한 감정을 내비쳤다. 조현우의 아내는 첫 예능에 출연한 남편을 위해 현장에서 녹화를 지켜봤다.

조현우는 이 날 방송에서 “아내와 만난 지 3일 만에 바로 프로포즈를 했다”며 “지금은 결혼 2년차에 10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고 결혼과정과 가정 소식을 알렸다.

조현우는 자신이 무명일 때부터 항상 자신을 응원해준 아내를 향해 진솔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를 위해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열창했다.

조현우의 탁월한 음색과 바이브레이션, 감정 표현은 마치 프로 가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지켜보던 MC들과 같은 대표팀 이용, 이승우, 김영권도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이를 두고 “조현우가 보컬 레슨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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