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 수지는 활발한 SNS 활동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 수지는 활발한 SNS 활동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유튜버 양예원 씨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중이다. 실장 A씨의 차량에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도 발견됐다.

양예원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수 수지는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검정색 스키니진에 노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모습을 담았다.

앞서 수지는 양예원 사건 관련 청와대 청원글에 동의를 표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 해당 논란과 무관한 스튜디오가 피해를 보게 되면서 수지가 송사에 휘말리게 되는 후폭풍이 일기도 했다. 스튜디오 실장의 북한강 투신으로 인해 수지가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수지는 이동욱과의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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