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 ‘탐정: 더 비기닝’ 넘었다…300만 관객 눈앞
Posted by 김석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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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탐정: 리턴즈’가 3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탐정: 더 비기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탐정: 리턴즈>는 4일까지 손익 분기점인 180만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는 292만 8711명을 기록했다. 탐정: 더 비기닝은 262만568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권상우를 비롯해 성동일, 이광수, 서영희, 남명렬, 최덕문, 손담비, 이일화, 최성원, 정연주, 오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탐정:더 비기닝’은 ‘간첩’, ‘방황하는 칼날’, ‘더 폰’의 김정훈 감독 작품.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박해준, 이승준, 윤경호, 조복래, 이해영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