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을 가진 세계의 기인들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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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피라라드 제니는 올해 83세다. 피라라드는 13살부터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았을 뿐더러 물도 마시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신기한 노인은 인도 최고급 국방부 감시 연구대상에 속한다.국방부는 이 노인의 신체에서 전투능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찾아 내겠다고 발표했다.
모사이시 란하모는 사람들에게 “고무줄 인간”이라고 불린다. 모사이시의 신체 유연성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다. 그는 자신의 발을 몸의 뒤로 향하게 하는 동시에 앞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뒤로 걸을 수 있다. 모사이시가 만약 옷을 앞뒤 반대로 입은 후 몸을 뒤로 돌린다면 몸은 돌아가지 않았지만 머리는 돌아간 것처럼 보인다.
모사이시의 발가락에는 아름다운 ‘수정’이 나온다. 하지만 그가 ‘수정’을 배출시킬 때에는 구토증세와 치통이 동반된다.
오엘 헬핑은 미국 뉴저지 주에 살고 있는 노인이다 . 그는 태어나서부터 90세까지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한다. 많은 의사들은 몇 주 동안 순회관찰 연구를 진행했지만 헬핑이 자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는 식욕이 왕성하고 몸도 건강하다. 하루 종일 일하고도 의자에 앉아 독서를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