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에 “쓰레기”를 입고 뉴욕 시내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는 갑부 남성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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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 시에 전신에 쓰레기를 입고 거리를 누비는 남성이 화제다. 그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지난 1년간 이런 모습으로 뉴욕시내를 누볐다.
이 남성은 엄청난 자산가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너무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 우리 자체가 이미 쓰레기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는 돈을 번 후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일에 나서게 되었다. 그는 비록 부유하지만 그의 주요한 음식물은 쓰레기통에서 나온다. 그는 쓰레기 통으로 인해 매주 350 달러씩 저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먹을 수 있는 많은 음식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졌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사실 현재 배출하고 있는 쓰레기 양을 3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 며 자신있게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