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숭이 두더지쥐, 인류 수명 200살까지 늘릴 비밀 갖고 있어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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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두더지 쥐는 세계 최고로 못생긴 동물로 불리우고 있다. 온 몸에 털이 없으며 키가 작고 뚱뚱한 편이다. 하지만 최근 과학자들은 이 벌거숭이 두더지 쥐가 인류 수명을 200살까지 늘리는 비밀을 갖고 있다고 한다.
벌거숭이 두더지 쥐의 생활방식은 꿀벌, 개미,말벌과 같이 조직력을 갖고 있으며 지하에 동굴을 만들어 살고 있다. 한 동굴당 최대 수용량은 100마리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들의 뾰족한 앞니는 땅 파기에 적합하다. 벌거숭이 두더지 쥐의 평균수명은 30년으로 다른 쥐의 수명의 10배다. 그들이 몸에는 천연 항암성 물질이 있으며 건강 과학자들은 벌거숭이 더두지 쥐로 많은 연구를 진행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죽기전까지 계속 번식할 수 있으며 외견의 변화, 대뇌의 쇠퇴 등의 증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벌거숭이 두더지 쥐는 언젠간 생식능력이 왕성한 상태로 수명을 연장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사람의 인체 유전자의 93%는 쥐와 같다. 만약 우리가 정말 생물학전 진화와 발전을 이루어 가면서 바뀐다면 이론상 200살까지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