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와 결혼한 70세 할아버지… 네 자녀는 모두 병에 걸려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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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14세 니커는 아르바이트 중 우연히 현재 남편 죱을 만났다. 그때 죱의 나이는 70세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점차 커져 불꽃같은 결혼을 했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니커는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고 무사히 출산했다.
18년 동안 니커는 총 네 아이를 출산했는데 특별한 엄마, 아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큰 충격이었는지, 네 아이 모두 자폐증으로 앓고 있다.
현재 그들은 매우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니커는 지난 4년간 혈뇨증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치료비용 또한 만만치 않았다. 현재 그들은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