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23번 결혼…세계에서 가장 많은 결혼식 올린 할머니, 기네스북 기록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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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는 올해 68세 할머니다. 그는 미국 인디애나주의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어렸을 때 그는 알아주는 미녀라고 했다. 주변에 끊임없이 구애자가 있었고 16살 때 처음 시집갔다. 그 후 무려 23번 이나 결혼했고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기재되어 있다.
50년간 린다는 23번 남편을 바꿨는데 제일 긴 기간은 7년이고 제일 짧은 기간은 36시간이다. 23번째 남편이 사망한 후 린다는 고독하게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24번째 혼인을 기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혼자서는 너무 외롭기 때문이라고 했다.
1957년 그는 16살 때 31세 조지에게 시집갔다. 그들은 7년을 같이 보냈고 이 기간이 린다의 최장 혼인기간이었다. 린다가 제일 사랑한 남성은 제이크라고 했다.
1996년 린다는 제 23번째 인생 마지막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남편은 80세가 되던 5년 전 사망했고, 그녀는 또 다른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