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불법 밀렵군들 때문에 아프리카 코끼리들 난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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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큰 포유동물들 -큰 고양이 종류, 영장류, 하이에나, 검은 코뿔소, 아프리카 코끼리 등은 희귀 야생종에 속한다.
아프리카 코끼리의 가장 큰 위기는 코끼리의 앞니인 상아를 노리는 불법 밀렵군들이다. 제일 무서운 점은 지능을 갖고 있는 동물들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비영리 단체인 ‘코끼리 구하기’, 네덜랜드 UT대학, 옥스퍼드 대학, 케냐 야생동물 서비스의 연구에 근거한 것이다.
연구자들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데이터는 코끼리의 낮과 밤의 움직임을 분석한 데이터와 케나 북쪽에 위치한 Laikipia -Samburu 에코시스템의 데이터다. 그들은 “코끼리는 높은 밀렵 위험도가 있는 지역에서는 낮 활동보다는 밤에 더 많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밤에 모유를 주거나 잠을 대신해 이동을 한다” 이 결과는 UT 웹사이트의 자료에 의한 것이다.
“이 연구는 지구상의 제일 큰 육지포유동물의 적응 능력을 보여준다. 그들은 위험을 피면하기 위해 유연하게 행동한다.” “코끼리를 구하자”의 설립자 Lain Douglas- Hamilton의 말에 의하면 “그들의 움직임의 변화로는 그들의 먹이 찾기 계획과 생식과 생존을 알아낼 수 있는 충분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했다.
한 연구에서는 코끼리의 지능을 보여준다. 수컷 코끼리인 Morgan은 케냐의 한 곳에서부터 전쟁 지역인 소말리아로 가고 있다. 그는 소마리아 변경에 가까워 올 때 그는 밤활동의 시간을 증가시켜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낮에는 두꺼운 부쉬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또 다른 연구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위해 28마리 암컷, 32마리 숫컷 코끼리들은 GPS로 그들의 행적을 추적했다. 추적하는 기간은 적게는 몇개월 많게는 3년까지 달랐다. 처음 단계는 2002년 2009년까지로 밀렵군들의 위험도가 중간인 케냐에서 진행되었다. 두번쨰 단계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로 밀렵군들의 활동의 제일 활발한 기간이었다. 이 3년사이 약 40000마리의 코끼리가 살해되었다.
“암컷과 숫컷 위험도가 높을수록 밤에 움직이는 활동량이 더 많아졌다. 위험도와 밤에 움직이는 스피드 비율의 관계는 암컷이 숫컷보다 더 영향을 잘 받았다. 우리는 밤의 코끼리의 스피드 변화수치는 불법 밀렵군들의 움직이는 시간에 따라 효과적인 지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Festus Ihwagi 과학자는 ‘코끼리를 구하자’와 UT대학의 박사학위 과정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 밀렵군의 위험도는 코끼리의 구조에 있어서 제일 크고 시급한 문제다. 대부분의 밀렵군들은 낮에 활동한다. 그들의 밤의 행동들은 직접적으로 위험도의 레벨을 측정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