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학대에 가까운 인도 ‘수도승’들의 실제 생활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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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수도승들은 매우 특별하다. 그들 대부분은 세상에 대해 미련이 없어 자신이 예전에 범한 죄를 갚기 위해 자기학대에 가까운 신체 수련을 평생동안 한다.
위 사진의 수도승은 나무위에서 수련을 몇십년동안이나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고 한다.
수도승들의 대부분은 가족을 떠나 유랑자의 생활을 하고 있다. 서방국가의 여행객들은 인도의 수도승에 대해 관심이 많아 보인다.
이 남성은 샤워를 하지 않는 수련을 하고 있다. 이 사람에게 있어서 신체는 껍질과도 같아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라고 한다.
길거리에서 수련하고 있는 수도승이다. 이 남성들은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굶어죽지만 않으면 된다고 한다.
이 수도승은 해변에서 수련하고 있다. 강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수도승은 팔을 39년간 들고 있다고 한다.
인도에서 수도승으로 살아가려면 세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성욕’,’거짓말’,’살생’을 완전히 금해야 한다.
수도승들은 땅을 침대로 삼고 어디서든 잘 수 있다고 한다.